요즘에 핫판 곳이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와우쥬는 다른 동물원과는 다르게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본점은 울산에 있는데 입장료가 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에요!
과연 동물들을 만질수있는곳이 7천원이라는게 말이 되는걸까요? 그만큼 만족도의 가성비가 뛰어나요!
인스타그램으로 빠른 소식을 받을 수 있어요.
빠른 소식받기 : https://www.instagram.com/tastestar_/
유튜브를 통해서 더욱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볼 수 있어요.
https://youtu.be/IIXIzwfSyw8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쥬에 도착하면 이곳이 정말 와우쥬가 있을곳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에요!
느낌은 사무실 느낌이랄까. 그래도 밖에 안내 글귀와 글씨가 있어서 바로 아 저기구나! 알수 있었어요!
와우쥬는 울산 도심 중간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요!
물론 주차장도 웰즈타워상가 내부에 있어서 주차가 편리해요! 와우쥬를 가면 주차는 2시간은 무료고 2시간이 지나면 10분당 1000원을 받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어린이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 준비가 되어있어요.
과자만 먹으면 목이 마르니까 음료수도 있어야겠죠!? 어린이 음료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입구에서 입장료 7천원을 내고나면, 안내사항을 숙지 받아요.
자라, 돼지는 밥을 주면 안된다고해요. 자라는 물고, 돼지는 욕심이 많아서 달려들어서 그런가봐요.
알파카는 엉덩이를 만지면 뒷발로 차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대요.
안내소 옆에는 박제된 타조와 곤충들이 있었어요.
아랫쪽에도 곤충들이 있는데 유리가 조금 불투명해서 잘 안보이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사슴들이 반겨줘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슴끼리 털을 골라줬어요. 털을 먹는것처럼 보였어요. ㅎ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사슴이 머리를 내밀었어요. 쓰다듬어 주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알파카가 얌전하게 앉져있네요.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강아지도 있어요.
애왕용돼지인데 꼬리가 프로펠러처럼 정말 빨리 움직여요
앞머리가 간지나는게, 뭔가 소지섭 느낌이 나네요.
거북이가 느린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움직였어요.
고양이가 어쩜 이렇게 눈이 맑을까요..?
아기 고양이 5마리를 낳았다고 해요.
아기 고양이가 번갈아 가면서 수유를 했어요.
고양이가 너무 얌전해서 쓰다듬어도 한결같이 옆에 있어줬어요.
아기 고양이는 아직 궁금한게 많은지 여기 저기 열심히 다녔어요.
임신한 고양이는 잠이 많다고해요. 처음왔을때부터 집에갈때까지, 잠만 잤다고 해요.
표범인형인데 눈이 너무 강렬했어요!
사슴과 알파카는 엄청 친해 보였어요. 사슴이 알파카 목덜미 털을 계속 뜯어도 알파파는 가만히 있었어요.
사진찍는 걸 아는건지 사진찍을때마다 알파카가 쳐다보더라구요.
파쿤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갈이 중이라고해요.
라쿤은 먹기전에 항상 씻어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하죠?
붉은여우인데, 여기에서 처음봤어요. 다른 동물원에도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고슴도치에요. 밤톨같이 너무 귀여워요~
공작 암컷같아요. 공작 너마저 이렇게 온순할꺼야?
기니피그가 같은 미용실을 다니나봐요 헤어스타일이 똑같네요
자라가 있었는데 자라가 있는건 처음보네요. 순을 물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해요.
시간이 지나면, 집안에 있던 동물들이 하나 씩 밖으로 나왔어요.
양손번쩍들어서 몸집좀 키워볼까나..
사막여우와 스컹크에요!
세상편한 자세로 배를 보이고 잠을 자고 있어요. 너무 안움직여서 어츰에는 살아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어요.
토끼도 있었는데 토끼는 다른곳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인지 인기는 없었어요
매장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동물과 소통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오히려 매장이 동물과 소통하기에 더 좋은 조건이였어요.
먹이를 들고 다니면 이렇게 동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수 있어요.
알파카가 이가 정말 간지러운가봐요
알파카 덩치만큼이나 엉덩이가 토실토실했어요.
페럿은 어두운곳을 좋아한대요. 그래서 주머니를 유독 많이 좋아했어요.
사육사와 페럿은 특히 친해보였어요. 사육사가 페럿과 재미있게 잘 놀아줬어요.
친칠라에요. 피카츄의 실제 모델이된 동물인데 낮에는 활동을 안하고 숨어서 잠만잤어요.
웰시코기인데 애교가 많아서 사람들을 잘 따랐어요. 물론 짓지도 않았구요.
아까 우리에서 자고 있던 스컹크가 밖으로 나왔어요. 뭔가 눈에 초점이 안맞아보이네요
스컹크는 알비노를 앓고 있어서 붉은색눈에 흰색털을 가지고 있었어요.
손발톱이 긴편에 비해서 성격은 아주 온순하고 착했어요.
파충류 종류도 많았는데 비어디드드래곤은 입구에있어요. 파충류도 하나씩 나와서 밖에서 보여줬어요.
애완용 쥐인데 아주 온순했어요. 아이들도 무섭지 않은지 편하게 만졌어요.
앵무새인데 말을 할줄 알고 갔는데 먹방을 찍고 있었어요. 집에갈때 까지 먹고있더라구요
라쿤이 밖에있다가 집으로 들어갔어요. 뭔가 억울한게 많았나봐요 장난감을 못산 어린아이 같았어요.
자고 있던 사막여우도 나왔어요. 사막여우는 잠이 너무 왔는지 업어가도 모르겠더라구요.
온순하게 안겨 있었어요.
이건 무슨 종류인지 모르겠는데 수세미 느낌이 난다고 해서 너무 궁금했어요.
팔아 올려봤는데 정말 팔위에서 수세미가 기어가는 느낌이였어요.
뿔곰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요 눈이 정말 동글동글했어요.
손을 가져다 대니까 손을 꼭잡아줬어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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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 https://dolive.tistory.com/m/21
영상으로보기 : https://youtu.be/Bu2rvRvOXUU
울산 와우쥬 본점 주소 : 울산 남구 대학로 164 웰츠타워상가 214호
전화 : 0507-1410-8702
교통 : 울산IC에서 차로 3분거리
주차 : 지하주차장 2시간무료
화장실 : 분리(깨끗)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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